잉글리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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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통하는 영어 말하기, 잉글리폰에서 시작하세요.

참 좋은 마음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Name : bob (작성일 : 18-10-12 09:50:00 / Hit : 13605)

어느덧 영어대화를 해보겠다고 화상영어한지 4년차이네요

말한마디 못하는데 외국인이랑 영어공부가 될지 고민이었는데

큰 용기를 주어서 매니저님께 고마운 마음이 많습니다

잉글리폰에서 공부하는 동안 영어를 왜 잘 하지 못했는지 깨닫기도하고

영어를 배워가는 과정자체가 즐거운 취미가 되었습니다.

본인도 영어를 못하면서 애들에게 영어학원을 보내고 공부하라고 했던

저의 모습도 반성이 되었고요.

제가 절실히 느낀 한가지는 우선 말을 해야하고 직접 외국인과 대화를 하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잠들기전 30분동안 매일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선생님이 교정을 해주시면서 자신이 없던 문법도 자연스레

알게되고 좋은 친구도 생겼습니다.

평생을 영어공부를 해왔는데 잘 되지 않았던 것이 이제는 길을 찾아서 4년동안 꾸준히 해왔습니다.

지금도 잘한다고 할수는 없지만 애들에게 영어를 어떻게 공부시켜야할지는 알고

외국여행에서도 불편함이 없을정도는 되어서 저 자신으로서는 자부심이 큽니다.

지금은 일을 그만둔 메리 선생님과 지금 수업하고 있는 조이스 선생님, 그리고 한국 매니저님께 참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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